(출처=엘르걸 캡처)
에이미를 저격한 신화 멤버 김동완의 발언이 화제다.
에이미는 2009년 5월 당시 교제 중이던 신화 멤버 A씨와 성격 차이로 결별했다.
에이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는 많은 것을 공유하고 퍼주는 스타일인데 그는 아니었다. 나중에는 사실이 아닌 얘기를 하고 자주 변명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별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완은 에이미의 인터뷰와 관련해 자신의 블로그에 "멀리서 보기에도 에이미 당신의 행동은 특이하고 이상했다. 당신의 세계를 이해 못한 친구를 용서하고 이해하시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헤어진 연인과 일을 나중에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비정상적이고 지저분한 행동"이라고 디스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5일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출국 명령 처분 취소 소송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