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가 오는 12월 4일 오후 5시 30분부터 4층 대강당에서‘통합통증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12월 1일 개소예정인 통합통증센터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톨릭의대 마취통증의학과 성춘호 교수(통합통증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CMC영상에 입각한 치료(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경상 보건정책실장) △통증의 치료 및 센터 운영(연세대의대 윤덕미 교수) △신경초음파를 이용한 통증치료(고려대 의대 윤준식 교수) △통합통증센터의 다학제 운영(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원선재 교수) △통합통증소개(가톨릭의대 정형외과 이준석 교수) 에 대한 발표가 마련돼 있다.
승기배 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기존의 통증치료 방식과 개념을 넘어 개인별 통증에 대한 다학제 통합평가와 보완치료로 환자중심의 새로운 운영모델을 제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