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신곡 '대디'ㆍ'나팔바지' 외신 관심 집중 "익살스러운 그가 돌아왔다"
(출처=퓨즈TV 홈페이지)
가수 싸이가 1일 0시 발표한 신곡 '대디', '나팔바지'가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미국 빌보드, 퓨즈TV, MTV, 롤링스톤, BBC 등 수많은 해외 유수 언론매체들이 앞다퉈 싸이의 컴백 소식을 집중조명하고 있다.
퓨즈TV는 "싸이의 새 앨범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에 대해 언급, 해외 유명 아티스트 애드 시런, 윌 아이엠 등이 앨범에 참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고 보도했다.
롤링스톤은 "2012년에 '강남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싸이가 이번에는 익살스러운 'DADDY'로 돌아왔다"며 싸이의 신곡 'DADDY'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 밖에 싸이의 미국진출을 성공적으로 도운 스쿠터브라운(Scooter Braun)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싸이의 'DADDY' 뮤직비디오를 올리며 싸이의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싸이의 '칠집싸이다'는 자이언티, 씨엘, JYJ의 김준수, 전인권, 개코 등 국내 아티스트는 물론 윌아이엠, 애드시런 등 글로벌 스타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