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배우 김인권이 생계형 배우로서의 고충을 밝힌 과거 발언이 화제다.
김인권은 과거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나는 딸 셋을 둔 생계형 배우"라고 밝히며 아빠이자 남편으로서 겪은 고충을 고백했다.
당시 김인권은 "전 결혼 10년 차에 딸 셋을 둔 가장이다"며 "매번이 위기다. 딸 셋을 위해 생활비를 벌어야 한다"고 가장으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김인권은 26살의 이른 나이에 결혼할 수 밖에 없었던 아내와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우여곡절 많았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인권은 방송 중 공개된 아내의 편지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