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과거 방송서 분노 "된장찌개 맛이 왜 이래?"
(출처=SBS 방송)
신은경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방송 장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은경은 과거 SBS '잘 먹고 잘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했다.
당시 MC 이영자와 임지호를 위해 아침을 준비하던 신은경은 된장찌개를 맛 보며 "왔다. 됐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2차로 간을 보던 그는 된장과 고춧가루를 끊임없이 추가하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결국 3차로 맛을 보던 신은경은 "된장찌개가 왜 달지 않고 쓰지?"라며 의아해하다가 "(맛이) 오다가 뒷걸음쳐서 도망갔다"며 실소했다.
앞서 신은경은 전 소속사인 런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이 불거진 이후 전 남자친구와 장애를 가진 아들과 관련한 이야기가 불거지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현재 신은경은 런엔터테인먼트와의 명예훼손 관련 소송 이외에도 전 남자친구와의 금전 문제로도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