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정명화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문회구 한국교직원공제회 S2B사업대표
이번 협약에서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은 S2B(학교장터)를 통해 음향 및 통신장비등 제품관련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에 기여하고 제품에 대한 품질관리 및 A/S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S2B(학교장터)는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 회원사인 중소제조업체 및 물품등록을 통해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판로확대에 기여하기로 했다.
특히 S2B(학교장터)는 지난 4월 6일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한국LED플라즈마조명산업협동조합, 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번에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급업체와 교육기관을 포함한 지방자치단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공공조달시스템으로써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조합회원사인 중소업체들이 음향‧통신 및 영상정보디스플레이장치 등 중소기업이 제조한 전자제품을 공공시장에 편리하게 납품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S2B(학교장터)와의 협력을 통해 업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2B(학교장터)는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하고 조달 물품의 품질향상을 통한 공공조달 문화정착을 위해 중소기업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