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MAMA' 태양 연인 민효린 근황은 휴식? "수수한 양갈래 머리로…"
(출처=민효린 인스타그램)
2일(현지시각) 홍콩에서 열린 '2015 MAMA'에 빅뱅 멤버 태양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인 민효린에도 관심이 쏠린다.
최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풋풋한 매력을 선보이는 민효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민효린은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스물’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태양은 '2015 MAMA'에서 "한 가지 아쉬운 건 마지막까지 신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좋겠는데, 많은 가수분들이 자리에 계시지 않아 아쉽다. 멋진 노래와 멋진 무대로 찾아 뵙겠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