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VS이선호, 심이영 놓고 팽팽한 신경전…과연 이들의 결말은?

입력 2015-12-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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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이 이선호에게 심이영과의 관계 진전을 위해 도와달라고 요구하지만 거절당한다.

4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7회에서 미연(김나미 분)과 완벽히 정리한 성태(김정현 분)는 경민(이선호 분)에게 현주(심이영 분)와 다시 잘해볼 생각이라며 도움을 요청한다.

성태는 경민에게 "어제 그 사람 집에 갔었어요. 나 동우 엄마랑 다시 잘해볼 생각입니다"라고 말한다.

이에 경민은 어이없어하며 "우리도 좋아하는 사이에요"라며 성태와 현주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한편 현주는 미국에서 함께 일해보자는 경민의 제안에 고민스러워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7회는 4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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