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위대한 조강지처’, 마지막회 시청률 12.4%

입력 2015-12-05 09:2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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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의 마지막회 시청률이 공개됐다.

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의 마지막회 시청률이 12.4%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 성연령별로는 여자 60대이상이 27%로 가장 높은 시청자구성비를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3.2%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6월 15일 첫 방송 시청률은 8.5%, 평균시청률(총 121회)은 10.3%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1월 19일 방송된 110회로 16.1%를 기록한 바 있다.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여고 동창생인 '지연-경순-정미'가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강성연, 김지영, 이종원, 안재모 등이 출연했다.

#위대한조강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