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어남류 위협하는 박보검, 남편찾기 새 국면

입력 2015-12-0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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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응답하라 1988이 인기를 더해가며 어남류라는 뜻이 주목을 받고 있다.

'어남류'란 어차피 남편은 류준열이란 뜻으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시청자들이 만든 신조어다. 또 시청자들은 '딱정남'(딱봐도 정환이가 남편),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최택)이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혜리의 남편 후보로 류준열과 박보검을 거론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최택(박보검)과 혜리 사이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됐다.

이날은 중국으로 대전을 떠난 중국에서 함께 사진을 찍는 덕선과 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전이 끝난 후 택은 덕선의 부탁으로 중국 종업원과 사진을 찍었다. 이에 일행은 덕선에게도 택과 함께 사진을 찍으라는 권유를 받았다.

이후 함께 선 택은 “나 오늘 안 예쁜데”라고 말하는 덕선의 말을 듣고 “예뻐. 옷도 예쁘고”라고 말하면서 덕선을 끌어당겨 어깨동무를 했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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