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이 섹시한 연기가 가장 어렵다고 토로했다.
강지영은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일본 웹무비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 출연 소감과 함께 에피소드를 전했다.
강지영은 "'암살교실'이라는 영화로 8월에 왔었고, 이번에는 첫 주연작으로 왔다"고 말한 후 "저번 영화에서 섹시한 연기가 힘들었다.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어려웠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진한 멜로가 가능하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강지영은 "저도 이제 어른이 됐다. 황정민 선배님과 함께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웹 무비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은 하늘만큼 푸른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한 가슴 따듯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로 나가사와 마사히코와 강지영이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