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어머님은 내 며느리)
권성덕이 김동균의 치킨집에서 일하는 이한위를 불러 들였다.
4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양문택(권성덕 분)이 박봉주(이한위 분)를 집으로 호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성덕이 아직까지도 추경숙(김혜리 분)과 함께 다니는 이한위를 집으로 불렀다. 권성덕은 “왜 아직까지 그놈들이랑 몰려다니는 거야”라며 화를 냈다.
이어 권성덕은 “당장 거기 그만둬”라고 소리치자 이한위는 “왜 그만두라 마라세요”라며 말대꾸를 했다.
이에 권성덕은 “일할 데가 거기 밖에 없냐”며 “가서 막노동해 막노동”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한위는 탁자 위에 올려둔 권성덕의 시계를 날름 집어 “할아버지가 그러셨으니까 요건 압수예요”라며 집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