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보아 인스타그램)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최태준 러브라인이 화제인 가운데, 조보아의 실제 연인 온주완이 극중 두 사람의 친근한 모습에 질투를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조보아는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저 아이 빼꼼출연 feat.형순. #부탁해요엄마 #촬영중 #형순채리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태준과 함께 그네를 타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사진을 본 온주완은 댓글로 "이 사진을 내가 질투합니다"이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