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프로골퍼 이영돈과 열애설 "서울 연희동 데이트 포착"
(사진제공=더팩트)
배우 황정음(30)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34)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8일 더팩트는 지난 2일 서울 연희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프로골퍼 겸 사업가인 이영돈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저녁을 보내는 데이트 현장을 단독으로 취재했다고 보도했다.
이영돈은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이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선수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늦은 저녁무렵 만나 밤 늦게까지 데이트를 즐겼다.
황정음, 이영돈 데이트에는 프로골퍼 박창준과 그의 아내 한설아, 그리고 황정음의 또 다른 지인이 함께했다고 전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 황정음과 이영돈은 손을 맞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황정음은 SG워너비의 김용준과 올해 초 9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