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황정음 웨이보)
황정음이 이영돈 골퍼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최근 골프 라운딩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샀다.
지난 5월 27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황정음이 자신의 공식 웨이보에 셀카를 공개했다. 생에 첫 골프 라운딩에 나선 황정음의 상큼한 미소가 담긴 봄나들이 인증샷을 접한 중국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웨이보에 공개된 2장의 사진에는 황정음이 골프웨어를 입고 한껏 들뜬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황정음은 하늘색 상의와 새하얀 모자를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최근 종영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 역으로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이영돈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로 지난 2006년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 2007년 SKY72 투어, 2012년 챌린지투어의 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