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설아 인스타그램)
8일 황정음과 이영돈의 열애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설아(31)는 프로골퍼 남편을 통해 절친 황정음과 이영돈 골퍼를 이어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한설아는 지난 2001년 KBS 2TV '학교4'로 데뷔해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8년동안 방송을 쉬었다. 이후 그는 2009년 MBC '스친소 서바이벌'에 출연해 이를 계기로 KBS 1TV '다함께 차차차', SBS '너라서 좋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프로골퍼 박창준과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8일 한 매체는 한설아, 박창준 부부와 함께 황정음, 이영돈 커플이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