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시청률 독주…‘오 마이 비너스’ㆍ‘화려한 유혹’ 뒤 이어

입력 2015-12-09 07:09

  •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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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호진 (출처=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3.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3.3%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위화도회군을 결심한 이성계(천호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는 9.4%,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육룡이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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