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아바타셰프'서 엉뚱 매력…"평소에 소주를 좋아해요" 폭소

입력 2015-12-0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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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O'live 아바타셰프 방송 장면)

'아바타셰프' 장희진이 엉뚱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9일 방송된 올리브(O'live) 채널의 '아바타셰프'에 아바타로 출연한 배우 장희진이 특유의 러블리한 엉뚱함을 드러냈다.

그는 셰프 레이먼킴의 지시에 맞춰 몽골리안 비프와 옥수수 달걀 수프를 요리했다. 레이먼킴이 중화요리에 사용하는 냄비의 일종인 웍을 가져오라고 하자 장희진은 "주먹 뭐요?"라며 엉뚱한 답변을 했다. 또한 "평소 소주를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MC를 맡은 광희는 장희진에 사심을 드러내며 애정을 가득담은 눈빛을 보내거나 요리에 도움을 줘 출연진의 야유를 받았다.

한편 레이먼킴 셰프는 요리하는 과정을 보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양파를 볶는 소리만 듣고도 불의 세기를 맞춰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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