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리버)
아이리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복합 문화공간 ‘스트라디움(STRADEUM)’에서 특별한 오르골 캐롤 콘서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스트라디움은 오르골 갤러리 토닌의 오르골 테라피스트를 초청해 오는 22, 23일 양일간 오후 2시와 7시30분, 총 4회에 걸친 오르골 콘서트를 준비했다. 별도 공연 입장료는 없으며, 양일간 스트라디움에 입장하는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오르골은 일정한 음악을 자동연주하는 음악 완구다. 14세기에 발명된 이후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최근에는 전문 ‘오르골 테라피스트’들이 진행하는 치유 프로그램들이 전 세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
스트라디움은 오르골 캐롤 콘서트 외에도 12월 한달간 다양한 크리스마스 시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A' 콜렉션에서는 12월 셋째 주 한시적으로,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을 수 있는 오르골을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