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94' 마이아 VS 넬슨, 마이아 3-0 판정승

입력 2015-12-13 14:13수정 2015-12-13 14: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UFC 194

(사진=UFC194)

종합격투기대회 'UFC 194'에서 데미안 마이아(38·브라질)가 거너 넬슨(27·아이슬란드)을 압도했다.

마이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94에서 넬슨을 상대로 3-0의 판정승을 거뒀다. 마이아는 3라운드 내내 경기를 주도했다.

마이아는 경기 초반부터 넬슨에게 태클을 걸어 그래플링(Grappling) 기술을 선보였고, 넬슨 뒤에 매달려 백 포지션을 점유했다. 1라운드 종료 20초 전 암바를 풀어냈다. 2, 3라운드 경기도 비슷했다.

한편, 이날 UFC 194에서는 알도-맥그리거(페더급), 와이드먼-락홀드(미들급), 소우자-로메로(미들급) 등의 경기가 펼쳐진다.

UFC 194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