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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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94에서 코너 맥그리거(27·아일랜드)가 조제 알도(29·브라질)를 1라운드 시작 13초 만에 쓰러트리며 챔피언에 등극했다. 맥그리거는 13일(한국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 194’ 메인 카드 페더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알도에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이로써 맥그리거는 페더급 챔피언 벨트를 차지하며 최강자로 등극했다.
입력 2015-12-13 15:55수정 2015-12-13 15:56
UFC 194에서 코너 맥그리거(27·아일랜드)가 조제 알도(29·브라질)를 1라운드 시작 13초 만에 쓰러트리며 챔피언에 등극했다. 맥그리거는 13일(한국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 194’ 메인 카드 페더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알도에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이로써 맥그리거는 페더급 챔피언 벨트를 차지하며 최강자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