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휘, 분노 조절 방법 눈길 "거울 보면 화가 사그라든다"
(출처=tvN '고교10대천왕')
방송인 신세휘가 13일 방영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분노 조절 방법이 눈길을 끈다.
신세휘는 tvN '고교10대천왕'에 출연해 분노 조절 방법을 언급했다.
그는 "저는 평소에는 무뎌서 화가 잘 안 나는데 언니랑 싸울 때 화가 그렇게 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럴 때마다 피아노를 엄청 격정적으로 부서질 정도로 친다"며 "또 레드벨벳의 ‘행복’이라는 노래를 부르거나 거울을 본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세휘는 "화가 날 때마다 거울을 보면 화가 안 난다고 하더라. 그래서 거울을 보고 얼굴을 가지고 논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