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아포칼립스' 예고편, "최초의 돌연변이가 세상을 바꾼다"
(출처=유튜브 영상 )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엑스맨-아포칼립스'의 공식 예고편이 등장했다.
이번 '엑스맨-아포칼립스'에선 최초의 돌연변이가 등장해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드러낸다.
예고편에 따르면 최초의 돌연변이에겐 항상 네 명의 추종자가 존재하며 이를 통해 무한한 힘을 가진다.
영상 속 찰스 자비에(제임스 맥어보이 분) 교수는 "이런 힘은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엑스맨-아포칼립스'는 엑스맨 6부작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엑스맨 1', '엑스맨 2',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연출한 브라이언 싱어가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휴 잭맨, 제니퍼 로렌스,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니콜라스 홀트 등이 출연하는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내년 5월 2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