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연인 윤계상…길거리서 헌팅 당해 "이하늬 대신 나 어때요?"

입력 2015-12-15 13:34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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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게릴라 데이트(출처=KBS 2TV ‘연예가중계’)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하늬가 화제인 가운데 연인인 윤계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계상은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방송 중 거리에서 윤계상을 본 한 팬은 “오빠”라며 반갑게 달려왔다. 이 팬은 윤계상에게 "이하늬 대신 나 어때?"라며 돌발 고백을 해 폭소케 했다.

이에 당황한 윤계상은 팬의 어깨를 두드려주며 상황을 무마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하늬는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하던 중 연인 윤계상의 친필 메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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