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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출처=KBS 2TV '해피투게더')
박진영이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박진영의 파격 패션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진영은 과거 JTBC '히든싱어2'에 출연해 90년대 비닐바지 패션을 선보인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박진영은 "방송국에서 선글라스를 끼면 출연할 수 없다고 하더라. 난 아무리 생각해도 선글라스가 청소년들에게 왜 해로운지 몰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진영은 "너무 화가 나서 비닐 옷을 만들어 리허설 때는 안 입고 생방송 때 입고 올라갔다. 그 다음 한동안 방송에 못 나왔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박진영은 15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2015 MAMA에서 발로 건반을 친 퍼포먼스에 대해 "너무 흥이나서 발로 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