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은지, 언니 양미라 래쉬가드 몸매 감탄 "나라고 하고 싶다. 끄응"

입력 2015-12-16 10:38수정 2015-12-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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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양은지 인스타그램)

'택시'에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출연한 가운데, 양은지가 언니 양미라 몸매에 극찬을 보냈다.

양은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언니 양미라의 사진을 게재한 뒤 "나라고 하고 싶다. 끄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황금색 래쉬가드를 입고, 썬베드에 누워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양미라는 군살없이 늘씬한 몸매와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샀다.

두 사람은 2살 터울의 자매지만 친구같은 우애를 나눠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양은지는 지난 2009년 12월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식을 올렸다. 양미라는 현재 한양대 연극영화과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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