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엑소 수호와 절친 인증 "생일에도 만났네"
(출처=지수 인스타그램)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무뚝뚝하지만 때론 다정한 캐릭터를 맞은 류준열의 인기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1986년생인 류준열은 만 29세라는 뒤늦은 나이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올해 개봉한 영화 '소셜포비아'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늦깎이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스타들과 두터운 친분을 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영화배우 지수는 지난 9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열이형 탄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준열, 지수, 수호가 길가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류준열의 생일날 세 사람이 만나 함께 생일을 축하하는 각별한 사이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