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터보컴퍼니)
이날 공개된 터보 6집앨범 '어게인(AGAIN)'의 음원에는 김종국의 가늘지만 힘있는 보컬과 마이키와 김정남의 랩핑으로 힘을 더했으며 중독성 있는 비트로 듣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특히 터보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명 중화권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김종국의 20년 의리와 우정이 빛을 발해 3인조 완전체터보로 부활했다고 소개했다.
김종국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인기를 타고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승승장구 하고 있어 중국 팬들 역시 그들의 앨범 발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은 "터보 15년 만에 컴백, 진짜 감회가 새롭네요", "터보 색깔도 묻어있고 옛날느낌도 많이 안나고 노래 좋습니다. 터보 파이팅", "터보 'AGAIN', 중독성 강하네요. 향수가 느껴지는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터보는 21일 자정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히 컴백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