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중국 진출 노리나?…뮤비 보니
(사진=김종국 인스타그램)
그룹 터보의 음원이 21일 자정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5년만에 2인조에서 3인조로 컴백한 터보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김종국의 20년 의리와 우정이 빛을 발해 3인조 완전체 터보로 부활했다”며 “한국의 국민 댄스그룹 터보에 모든 언론과 방송이 터보의 행보에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김종국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인기를 타고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중국 팬들 역시 그들의 앨범 발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 활동 전부터 청신호를 켰다. 터보는 21일 공개된 ‘다시’ 뮤직비디오에 이광수를 출연시키고, 중국어로 된 가사도 선보여 중국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그룹 터보는 21일 자정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히 컴백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