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동계인턴] 롯데그룹, 정규직 전환형 인턴 400명 선발

입력 2015-12-22 11:07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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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정규직 전환형 인턴을 선발한다.(사진제공=롯데그룹)

롯데그룹이 정규직 전환형 인턴을 선발한다.

22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주요 10대 그룹의 내년도 동계 인턴 선발 공고를 조사해 발표했다.

롯데그룹은 롯데제과(영업관리), 롯데칠성음료(영업관리, 생산관리), 롯데칠성음료(주류, 주류영업), 롯데푸드(생산관리, 디자인), 롯데리아(품질관리, 시설), 롯데정보통신(프로그래밍, 네트워크/보안) 등 분야에서 동계인턴을 선발한다.

아울러, 롯데백화점(영업관리), 롯데마트(영업관리), 롯데면세점(영업관리), 롯데하이마트(영업관리), 롯데슈퍼(영업관리), 코리아세븐(영업관리), 롯데홈쇼핑(영업관리, IT), 롯데닷컴(MD, 마케팅, IT, 웹기획), 롯데건설(토목시공, 건축시공, 전기시공, 기계시공, 안전, 현장관리),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기술영업, 영업지원, 재무, IT개발운영), 롯데카드(신용카드일반), 롯데캐피탈(오토리스, 리스금융, IT), 롯데멤버스(마케팅, 통계분석) 등 식품, 유통, 건설 제조 등 5개 업무분야에서 총 400명의 동계인턴을 선발한다.

근무기간은 2016년 1월부터 2월까지이며, 근무지는 전국 대상이다. 근무 형태는 정규직 전환형으로, 2개월의 인턴십 이후 평가우수자로 선정된 50~60% 가량 전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