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조안-강민경 갈등?…“나 때문에 아빠 돌아가셨다고?”

입력 2015-12-22 17:49

(사진=최고의 연인)

조안과 강민경의 갈등이 증폭된다.

22일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 예고편에서 아버지의 죽음을 두고 아름(강민경)과 아정(조안)의 날선 모습이 그려졌다.

아름은 아정의 질책에 날선 대꾸를 하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공개된 예고편 속에는 엄마 보배(하희라)의 재혼을 두고 옥신각신하는 아정과 아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름은 언니 아정을 향해 “나 때문에 아빠가 돌아가셨다는 그런 걸 지적하는 거냐”고 묻고, 아정은 눈시울을 붉힌 채 속상한 얼굴을 하고 있다.

한편 규찬(정찬)은 힘없이 방에서 오열하고 있는 보배를 안아주면서 말없이 다독여준다.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최고의연인 #조안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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