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소영, 딸 최민정 중위 입항 환영식 참석… "웃는 모습이 닮았네"

입력 2015-12-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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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 딸인 최민정 해군 중위가 청해부대 19진(충무공이순신함)으로 소말리아 아덴만 파병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23일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서 열린 입항 환영식에 참석, 어머니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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