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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는 국사당에서 아이를 낳은 조소사(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석주(이덕화)를 피해 천봉삼(장혁)과 함께 만삭의 몸으로 도망을 치던 조소사는 "더는 못 가겠다"며 탈진한다.천봉삼(장혁)은 매월(김민정)에게 "제발 좀 도와다오"라며 곧 아이를 낳을 조소사를 맡긴다. 매월은 "염치도 좋다. 여기가 어디라고 몸을 풀려 하십니까"며 "난 절대 허락하지 않을 거다"며 눈물을 흘렸다. 천봉삼은은 "날 위해서. 저 사람과 내 아이를 돌봐주면 안되겠니"라고 간청했다. 매월은 "잔인한 부탁이다"며 눈물을 흘리며 체념했다. '장사의 신-객주 2015'는 이날 11.7%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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