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YTN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하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영화 속 키스신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타짜2'에서 탑과 러브라인을 그렸다.
이하늬는 "키스신을 8~9시간을 찍는데 비를 엄청나게 맞았다"며 "최승현이 감기에 걸리고 있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열이 계속 올라가더라"고 말했다.
이에 최승현은 "그건 사실 열이 올라온 게 아니라 하늬 누나랑 키스신을 찍으니까 긴장이 돼 열정적으로 변한거다"라며 "입술이 아주 뜨거워졌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하늬는 오는 2016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로봇, 소리'에서 지연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