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하늬, 미모의 원전은 유전?… 어머니 사진보니 ‘인정’

입력 2015-12-24 12:3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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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와 어머니(출처=이하늬 SNS)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하늬의 어머니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하늬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늙어 가는 엄마를 뵐 때 마음 아프고 슬프지만 그 주름살과 살에 내가 한몫했다는 것을 알기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여전히 아름답소 문여사 사랑하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늬와 그의 어머니가 해맑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하늬는 연예인이 아닌 딸 이하늬의 모습으로 어머니의 뺨에 뽀뽀를 하는 등 애교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모녀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분위기가 붕어빵처럼 닮아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하늬, 방송인 서장훈, 개그우먼 이국주, 셰프 샘킴 등이 출연한 ‘산타 어벤져스’ 특집으로 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