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영동 고속도로 가요제’(사진제공=MBC )
‘2015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와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 무대가 재현될 예정이다.
31일 방송되는 ‘2015 MBC 가요대제전’은 기존의 청백전과 문자 투표를 없애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무대들로 새롭게 꾸며진다.
특히 복고 열풍의 주역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와 ‘무한도전-영동 고속도로 가요제’ 무대가 재현된다.
MBC는 80~90년대부터 2000년대를 지나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무대를 총망라하며 가요계의 역사를 되짚고 그 당시로 돌아간 듯한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며, ‘무한도전 가요제’로 큰 인기를 얻었던 박진영과 자이언티의 풍성해진 무대도 만나 볼 수 있다.
방송인 김성주와 소녀시대 윤아의 진행으로 펼쳐질 ‘2015 MBC 가요대제전’은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