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5'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중국소녀 려위위의 1차 오디션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성탄 특집 'K팝스타5-히든스테이지'에선 앞서 1라운드 경연 때 전파를 타지 못한 숨은 실력자들의 무대를 공개했다.
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K팝스타5'에서는 중국에서 온 려위위의 여유로운 2차 경연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공개되지 않았던 려위위의 1차 오디션 모습이 공개됐다. 려위위는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리한나의 '엄브렐라'를 선곡한 려위위는 리듬에 가볍게 몸을 흔들면서 무대를 즐겼다.
무대가 끝나고 박진영은 "떨지 않고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시원하다. 기획사 오디션이었다면 바로 뽑았을 것. 노래보다는 사람이 너무 매력적"이라고 말하며 합격을 줬다.
유희열은 "내가 봐도 끼가 느껴진다"며 합격을 줬다. 양현석은 "노래를 판단히기에는 어렵고 오늘 무대는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매력이 넘친다"며 합격을 줬다.
K팝스타 려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