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지원SNS)
‘전국노래자랑’에서 국민MC 송해와 함께 특별 진행을 맡은 정지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아이큐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KBS 정지원 아나운서는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멘사 회원이다"라고 밝혔고, 박미선이 "그럼 아이큐가?“라고 묻자 ”156“이라고 답했다. 높은 아이큐에 출연진 모두 경악했다.
하지만 조우종 아나운서는 "말도 안된다. 평소 하고 다니는 것 보면 56이다"라며 정지원 아나운서의 허당미를 놀렸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27일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과 ‘홍명보 자선경기’에서 하루동안 큰 활약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