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배우 남보라의 남동생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민영통신사 뉴스1을 비롯한 복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남보라의 남동생이 최근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은 복수의 연예 관계자 발언을 바탕으로 남보라의 동생이 최근 사망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날 현재 남보라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89년 생인 남보라는 13남매의 장녀다. 2005년 KBS2 '인간극장'에 13남매들과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얼굴을 알리게 됐다. 8남 5녀 가운데 장녀인 남보라는 이후 2006년 KBS 시트콤을 통해 방송가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