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출처=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배우 이미연이 ‘명단공개 2015’에서 8090을 빛낸 스타 1위로 선정된 가운데 과거 이혼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미연은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전 남편 김승우와의 이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연은 “너무 일찍 그를 만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만약 그 사람을 미워하면 내 20대가 사라질 것 같았다”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이미연은 김승우와의 이혼에 대해 “두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다른 사람도 껴 있어 조심스럽다”며 “그래도 우정은 남아있을 거라 믿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미연은 2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8090년대의 상징이 된 스타 1위에 꼽히며 당시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