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2015 MBC 연예대상’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임지연은 과거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인간중독’ 토크 쇼케이스에서 MC 신동엽이 “어떤 남자를 만나고 싶냐”고 묻자 “강한 남자가 좋다. 나는 낮이밤이인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임지연은 26일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터뷰 때 김종민이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한 적이 있다”라며 “김종민 오빠가 보면 볼수록 허당의 모습이 가득해 정글에서는 같이 있기는 솔직히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29일 진행된 ‘MBC 연예대상’에서 파격 노출 드레스로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