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김래원, 과거 수애와 베드신 보니…19금 수위 '세상에'

입력 2015-12-31 22:50수정 2015-12-31 22:53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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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SBS 연기대상' 김래원이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가운데, 과거 드라마 속 파격 베드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래원은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드라마 '천년의 약속'에서 극중 상대배우 수애와 아찔한 베드신을 선보였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수애는 인터뷰를 통해 김래원과의 베드신을 언급했다. 수애는 함께 베드신을 찍은 김래원의 몸에 대해 "거짓말 하면 들통 날까 봐 그렇다. 방송 보면 아마 감탄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31일 밤 9시 방영된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는 김래원(펀치), 주원(용팔이), 유아인(육룡이 나르샤), 김현주(애인 있어요)가 이름을 올렸다.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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