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방탄소년단 SNS)
‘음악중심’ 방탄소년단의 리더 랩몬스터가 안부 인사를 남겼다.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방탄소년단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하지만 리더인 랩몬스터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부상 때문에 활동을 중단한 탓이다.
랩몬스터는 지난달 KBS ‘가요대축제’ 리허설 도중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었다. 그 이후 공식 스케줄을 모두 중단하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랩몬스터는 이에 공식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저는 잘 있답니다. 저도 너무 아쉬워요.”라고 남겨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랩몬스터를 제외한 6인조로 무대에 올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