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생애 첫 베드신 촬영… “길게 오래해 힘들었다”

입력 2016-01-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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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출처=영화'공모자들'스틸컷)

배우 오달수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오달수의 베드신 언급이 눈길을 끈다.

오달수는 과거 열린 영화 ‘공모자들’ 제작발표회에서 가장 연기하기 어려웠던 장면으로 ‘베드신’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달수는 “복에 겨운 소린지 모르겠지만, 베드신이 너무 힘들었다”며 “베드신을 세 번이나 했고, 길게 오래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최다니엘이 “연기 생활 첫 베드신이라고 하더라”며 “한 번은 세미 베드신이고 두 번은 진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4일 한 매체는 오달수와 채국희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오달수와 채국희의 한 측근은 “오래된 연인이다.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다.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의 여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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