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김고은, 과거 이민기와 강렬한 화보...묘한 긴장감에 강렬한 섹시미

입력 2016-01-0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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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패션지 엘르)

'치즈인더트랩'의 주연배우 박해진과 김고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고은이 이민기와 촬영한 화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고은은 과거 이민기와 함께 영화 '몬스터'에 출연했다. 김고은은 이민기와 패션지 엘르와의 화보에서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이민기는 냉철하면서 시크한 모습으로 영화 속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보는 이들에게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깔끔하게 정리된 헤어와 세련된 가죽셔츠를 입고 날카롭고 예민한 모습을 선보이는 이민기는 남성미를 극대화 시키며 여심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블랙 원피스와 헝클어진 머리, 그리고 짙은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한 김고은은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표정과 함께 차가운 눈빛으로 영화 속 복순 캐릭터와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강렬한 눈빛으로 김고은을 응시하며 목을 조르고 있는 블랙 수트의 이민기와 시스루 원피스를 통해 여성미를 강조한 매혹적인 눈빛의 김고은은 둘 만의 묘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 4월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당시 김고은은 “중‧고등학교 때 쌍꺼풀 수술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쌍꺼풀 풀도 열심히 발라 봤는데 눈꺼풀이 두꺼운지 절대 안 생기더라. 너무 아파서 결국 포기했다”며 실망한 기색을 내비췄다.

이어 김고은은 “기본적으로 병원이나 바늘, 주사 이런 걸 너무 무서워해서 엄두가 안 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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