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 훈훈한 아역배우 비주얼…'지금이랑 똑같네'

입력 2016-01-0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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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장면)

KBS2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주인공을 맡은 배우 이현우가 화제인 가운데 이현우의 아역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KBS 대하드라마 ‘대왕세종’에서 어린 세종 역을 맡아 열연한 이현우는 앳된 모습에도 지금과 똑같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약간 처진 눈매와 초롱초롱한 눈매는 성인연기자로 완벽하게 변신한 지금과도 전혀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이현우는 2006년 KBS 어린이 드라마 ‘화랑전사 마루’를 통해 데뷔해 ‘대왕 세종’, ‘태왕사신기’ 등에서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춘 아역 배우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현우는 KBS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윤시우 역을 맡았다. ‘무림학교’는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후속 드라마로 신현준, 이현우, 서예지, 그룹 빅스 멤버 홍빈, 정유진 등이 캐스팅 됐다. 오는 1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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