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클라라 인스타그램)
클라라는 지난 2014년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리핀 세부의 추억~ Memories of Cebu Philippine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순백의 비키니를 입은 채 필리핀 세부의 한 해변가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함까지 갖춘 클라라의 모습이 지켜보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클라라의 순백 비키니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클라라 팔방 미인이네" "클라라 비키니, 섹시만 있는게 아니라 청순도 있네" "클라라 진짜 예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이날 '한밤의 TV연예'에서 전 소속사 대표인 이규태 회장과의 법정 싸움에 대해 "이름을 알리기까지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는데 그게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너무 오랫동안 무명으로 지냈기에 과도하게 잘 보이려고 하지는 않았나. 생각과 말을 할 때 여러 번 생각하고 해야겠다고 느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