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송 캡쳐)
오만석이 전처 조상경 의상감독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딸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샀다.
지난 2014년 6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새 MC로 발탁된 오만석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만석과 함께 사는 딸 영주 양의 모습도 공개됐다.
집 공개에 앞서 오만석은 딸의 양해를 구했다. "카메라에 인사할 거야?"라는 말로 딸 영주 양에게 방송 출연 의사를 물었고, 이에 영주 양은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로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을 대신했다.
이어 오만석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만석 딸의 영주 양은 큰 눈망울에 뽀얀 피부, 갸름한 얼굴형이 아빠 오만석과 닮은 모습이었다.
한편 오만석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이혼한 전 부인 조상경을 언급하며, "가끔 밥도 먹고 아이 이야기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