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쳐)
'결혼' 대열에 합류한 황정음이 과거 교과서 모델로 활동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황정음은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데뷔하기 전 교과서 '바른자세' 모델로 활동했다고 말해 눈길을 샀다.
당시 황정음은 "사진이 황비홍처럼 나와서 어린 나이에 충격 받아 울었다"며 "내가 이렇게 생겼는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과거 모습에서 황정음은 머리를 올백으로 넘긴 뒤, 넓은 이마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지금과 달리 까무잡잡한 피부와 통통한 볼살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2월 26일 사업가 이영돈과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