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손석희 정우성이 '뉴스룸'에서 나눈 인터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우성이 광희로부터 외모 지적을 당해 웃음을 샀다.
정우성은 지난 2012년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광희는 정우성에 "나 얼굴 다 고쳤다. 그래야 화면에 빈틈없이 나온다"고 돌연 성형고백을 했다.
이에 강호동은 정우성의 외모를 지적하라고 부추겼고, 광희는 "못 하겠다"고 말하면서도 "보톡스를 맞아야 겠다. 나잇살이 드신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성은 광희의 말에 "아, 빈정상한다"라고 장난을 쳤고, 이에 광희는 대선배 정우성에 미안해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 화제를 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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